[한줄 요약] 한-브라질, 우주 과학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 강화
2026년 7월 28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국 우주항공청(KASA)과 브라질 우주 기구가 우주 과학 분야의 광범한 협력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한-브라질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로, KASA가 라틴 아메리카 국가와 체결한 첫 번째 협정이라는 점이 주목됩니다.

양 기관은 발사 허가 규정, 우주 산업 개발, 위성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브라질은 적도와 가장 가까운 알칸tau라 우주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우주 운송 분야의 핵심 국가로 꼽힙니다. 이미 한국의 하이브리드 로켓 스타트업인 이노스페이스(Innospace)가 이곳을 주요 발사 기지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이 단순한 외교적 수사에 그칠지 아니면 실질적인 우주 영토 확장의 발판이 될지는 냉정하게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이번 합의는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회담 현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