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단기 예금 및 금전 신탁 증가로 인해 7월 한국의 통화량이 다시 늘어났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국은행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한국의 통화량(M2)이 전월 대비 0.3% 증가한 평균 4,225.6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약 12.7조 원 규모의 증가입니다.
눈여겨볼 점은 이번 상승의 동력이 2년 미만의 단기 예금과 금전 신탁에서 나왔다는 사실입니다. 통화량이 작년 11월 이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비금융 기업이 보유한 유동성은 20.6조 원 증가하며 늘어난 반면, 가계 및 비영리 단체의 유동성은 11.6조 원 감소했습니다. 금융 기관의 유동성 또한 5.7조 원 줄어들었습니다. 돈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그 이면을 냉정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