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1년 6개월간 비어있던 주한 미국 대사 자리에 미셸 스틸 전 의원이 임명되어 이번 주 서울에 도착합니다.
2026년 7월 2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약 1년 6개월 동안 비어있던 주한 미국 대사 자리가 드디어 채워집니다. 미셸 스틸 신임 주한 미국 대사가 이번 주 목요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스틸 대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두 차례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한국계 미국인 공화당 정치인입니다. 그녀의 임명은 단순한 인물 교체를 넘어, 한미 관계의 복잡한 현안들이 산적한 시점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워싱턴 사이에는 한국의 대미 투자 문제, 민간 핵 협력,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und 건조 추진 등 해결해야 할 안보 및 경제적 과제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틸 대사는 자신의 최우선 과제로 '한미 동맹 강화'를 꼽았습니다.
물론 우려의 시각도 존재합니다. 그녀의 보수적인 정치 성향 때문에 국내 일부 진보 시민단체에서는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그녀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안보 및 경제 환경 속에서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과연 이번 대사 교체가 산적한 갈등 요소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논란의 시작이 될지는 냉정하게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